밴쿠버 스카이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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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라인 Mark II
1. 개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밴쿠버 광역권에 운행되는 광역전철.[1]
북미의 대중교통 치고 비교적 깔끔한 편이며[2][3], 시내버스나 시버스(SeaBus)[4]와의 환승 시스템도 굉장히 잘 짜여있다. 이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만큼, 바쁜 시간대에는 다운타운 방향으로 1대가 정차해있고 승객의.승하차가 이루어질때 뒷차가 와서 기다리고 있는다. 스카이트레인이 한 대씩 온다는 점은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인 듯 하다.
2009년 개통된 캐나다선 (Canada Line)의 경우, 다른 노선들에 비해 한국의 지하철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쾌적하고[* 기존의 노선들은 열차의 폭이 좁아서 의자를 3개씩 배치했음에도 여유공간이 부족하다] 깨끗한데 이유는 이 노선을 운행하는 전동차들을 현대로템에서 제작했기 때문.[5] 그렇다고 와이파이 같은 건 기대하지 말자. 게다가 지하 구간에서는 핸드폰 자체가 먹통이 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2019년 겨울부터 메이저 통신사 3사에서 지하에 있는 역 플랫폼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캐나다선은 밴쿠버 국제공항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일종의 공항철도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20~25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접근성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혹시나 이름에서 눈치채지 못했다면, 스카이트레인은 지하로 다니는 지하철이 아닌 고가철도다. 그러나 캐나다선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지하로 다니며, 다른 노선의 부분과 다운타운을 다니는 전철들은 모두 지하를 다닌다.
2013년 4월 26일 개통된 용인경전철이 스카이트레인의 기술을 이전 받았다! 완벽히 동일한 기술로 운행되는 용인경전철의 차량은 내부가 더 크지만 단 한대씩 다니는 반면, 스카이트레인은 내부가 더 비좁지만 여러 대가 지하철처럼 줄지어 다닌다. 최대 6량까지 연결해 다닌다.
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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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의 노선이 운행 중이다. 주황색 노선은 BRT, 회색 노선은 시버스(페리)다. 자주색 노선 역들에서는 커뮤터 레일인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를 이용할 수 있다.
3. 요금
요금에 대해 말 하기에 앞서, 밴쿠버의 대중교통에는 Zone (구간) 이란 개념이 있는데, 이게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헷갈리는 부분이다. 쉽게 말하자면, 밴쿠버를 Zone 1, 2, 3로 갈라 놓고 다른 Zone으로 넘어갈 때는 그만큼 더 비싼 표를 사야 하는 것[9]. 할인은 나라에서 지정한 특정 대상[10]만 받을 수 있으며 이제는 컴퍼스 카드 시스템이 자리잡으면서 차내 검표가 없다.
2013년 가을부터 컴퍼스(Compass) 카드 시스템[11]의 시범운행이 시작[12]될 때까지 역내에서 승객들의 차표 검사를 하는 일이 없었고 대신 경찰들이 날짜를 랜덤으로 잡아서 무작위로 열차 내에 들어와서 승객들의 차표를 검사하여 없으면 수십배의 벌금을 물렸다. 즉 누군가가 차표없이 무단탑승해도 알 길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Zone 2개를 여행하는데도 1개짜리 Zone 티켓만 끊어서 타는 것은 물론이오, 심지어 특정 대상만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끊거나 아예 무단탑승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6년 1월 1일부터 컴퍼스 카드 시스템을 정상운영 한다고한다.
2016년 4월 8일부터 모든 역의 게이트가 닫히고 컴퍼스 카드나 티켓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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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Compass) 카드는 성인용(파란색)카드와 할인용(주황색)카드로 나뉘며, 모든 스카이트레인 역(성인카드만), 스마트폰, 편의점 또는 이곳에서 살 수 있다. 구입한 카드는 이곳에다 등록할 수 있으며 여기서 카드 충전, 사용내역 확인 등의 카드 관리가 가능하다. 혹시나 분실할 수도 있으니 카드를 사면 바로바로 등록하자. 이 카드는 한국의 티머니처럼 돈을 충전 후 사용할 수도 있고, 먼슬리(월간)패스 또는 Day패스(종일권)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최초로 구입할 때는 카드 디파짓으로 $6이 추가로 지불되니 참고하자.
아래는 2019년 8월 22일 기준으로 트랜스링크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는 요금이다.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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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현금 또는 Tap[13]으로 지불 시 요금
- 컴패스 카드에 충전된 돈으로 지불 시 요금-컴퍼스 카드
- 컴퍼스 카드에 충전된 돈으로 지불 시 성인요금은 할인이 된다.
- 먼슬리(월간)패스 요금-컴퍼스 카드[14]
- Day 패스(종일권)-컴퍼스 카드
- 이 패스 또한 구매 시 컴퍼스 카드로 나오며, 광역철도인 West Coast Express를 제외한 버스 / 스카이트레인 / SeaBus를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 공항구간 추가요금 또한 이 패스한테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밴쿠버를 대중교통으로 돌아보고 싶다면 정말 괜찮은 패스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15]
- 평일 오후 6시 30분 이후 및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모든 요금이 Zone 1 요금으로 통일된다. 이 시간대에는 어느 Zone이던 간에 컴퍼스 카드에서도 Zone 1 요금만 징수되며 Zone 구분없이 Zone 1 가격으로 다닐 수 있다.
- 버스는 언제 어디서나 Zone 1 요금만이 징수된다. 현금 또는 Tap으로 승차 시에는 90분 동안 다른 노선 버스로의 환승은 가능하나, 스카이트레인 또는 SeaBus로 환승이 불가능하니 이들로 환승하려면 꼭 컴퍼스 카드를 사용하자.
- 컴퍼스 카드로 탑승 시, 90분 동안 버스-스카이트레인-SeaBus 간의 환승이 가능하다.
공항 내로 다니는 캐나다 라인의 3개역(YVR-Airport, Sea Island Centre, Templeton)의 경우 해당 역 내에서 탑승시 3개역 구간 내에서는 공항철도로 간주되어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단, 공항 밖으로 타고 나갈 경우엔 표를 사야하며 '''공항 내에서 표를 살 땐 추가요금으로 $5 더 내야한다.'''- 버스는 언제 어디서나 Zone 1 요금만이 징수된다. 현금 또는 Tap으로 승차 시에는 90분 동안 다른 노선 버스로의 환승은 가능하나, 스카이트레인 또는 SeaBus로 환승이 불가능하니 이들로 환승하려면 꼭 컴퍼스 카드를 사용하자.
- 컴퍼스 카드로 탑승 시, 90분 동안 버스-스카이트레인-SeaBus 간의 환승이 가능하다.
4. 차량
4.1. Expo Line, Millennium Line
- UTDC ICTS Mark I[16]: 현재까지도 운행중인 가장 오래된 차종으로, 온타리오주 스카버러에 운행중인 스카버러 RT 경전철이나 디트로이트 전철에서 사용중인 차량과 매우 비슷하다. 2도어 전동차로 상당히 짧고 (12.7m로 기타 광역시에서 사용하는 중형 전동차보다도 짧다) 넓이도 좁다. [17] 6량을 한 편성으로 총 25편성이 다닌다. (가끔 4량을 한 편성으로 다니기도 한다.) 차량 번호가 0이나 1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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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바르디에 ART Mark II: 밀레니엄 라인 개통에 앞서 주문제작된 차량으로, ICTS 차량과 비교해 외형과 내부 모두 깔끔해지고 넓어졌다. 3도어 전동차로 전작보다 길어졌다.[18] 역시 현재 운행중인 차량으로, 차량이 두 칸씩 짝지어 연결되어 있다.[19] 2009년 이후 생산된 모델은 CCTV나 LED 노선 표시 등을 도입하였다. 참고로 뉴욕 JFK AirTrain이나 베이징 공항철도, 용인경전철과 동일 모델이다. 아래 사진은 본 문서의 메인 사진(2세대)과 같은 차량으로 4량을 한 편성으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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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생산된 모델. 흰색 바탕에 차량 번호는 200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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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에 생산된 모델. 검/파랑색 바탕에 차량 번호는 300번대다. 차량 내부에 CCTV, LED 행선지 및 노선도가 추가되었다.
- 봉바르디에 ART Mark III: 전체적인 크기는 Mark II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수용 인원을 늘릴 예정으로, 더 매끈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음을 상당히 줄이고 자전거나 휠체어 같은 것도 무리 없이 수송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말로 좌석이 줄어들었고 입석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다. Mark I이나 Mark II와 다르게 맨 앞 차량부터 맨 끝 차량까지 지나다닐 수 있다. 4량을 한 편성으로 총 7편성이 다니고 7편성은 제작중이다. 차량 번호는 400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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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anada Line
- 현대로템 EMU: [20] 캐나다 라인은 다른 노선들과 달리 선형 유도 모터(LIM)이 아닌 전동기로 운행이 되기 때문에 위에 서술된 차량들과 호환이 불가능하다. 2량이 한 편성으로 차량번호는 앞 쪽이 100번대, 뒷 쪽이 200번대로 총 10편성이 다닌다. 외형 디자인은 다소 각진 모습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전두부 형상은 똑같이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코레일 319000호대 전동차의 6~7편성 즉, 뱀작이와 약간 닮은 느낌이다. 1편성의 길이는 41m로 한 량당 길이는 약 20m로 일반 수도권의 대형 전동차와 같은 길이로 Mark I이나 II에 비해 확실이 넓고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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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전 노선 모두 무인 운행이다.
운전석이 없으니 전철 내의 맨 앞자리, 그리고 맨 뒷자리는 평소 어린이들 차지(...) 좌석이 앞뒤를 향하게 배치되어 있어 창문쪽에 앉은 사람이 오가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고, 문쪽의 기둥 주변도 성인 서너명만 모이면 꽤 비좁게 느껴질 만큼 보기보다 공간이 협소하다.
또한 무인운전으로 운영되면서 꽤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승객들이 출입문에 자주 끼인다는 것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열차들은 승객의 승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지정된 시간동안만 출입문을 열고 닫는데[21],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계속 타고 있는데 열차는 나몰라라 하고 지정된 시간에 출입문을 억지로 닫아버리면서(...) 승객들 또는 가방 등이 출입문에 끼이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물론 끼일경우에는 출입문이 다시 열리지만 꽤나 위험한 상황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이런 상황은 밴쿠버 국제공항역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큼직큼직한 여행용 가방을 들고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들이 하차하고 다시 승객들이 승차하기에는 열차의 정차시간이 지나치게 짧게 설정되어있고, '''승객이 탑승하는 중에 출입문이 닫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열차가 지연돼서 출발하는건 기본이요, 승강장 안전요원들은 승객 통제한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승객들은 승객도 얼마 안탄 널널한 열차를 코앞에서 탑승하지 못하고 보내버리고 있으며 , 출입문 닫힘 경고음이 대략 10번정도(...) 반복되고[22]나서야 열차가 겨우 움직이는 등 웃지못할 상황이 거의 매일, 거의 모든 공항발 열차에서 일어난다. 이는 열차 정차시간을 늘리는 등의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엑스포 라인의 메인 스트리트역은 새단장이 다 되었다.
위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지하가 아닌, 말 그대로 지면 위로 다닌다. 괜히 '''Sky'''Train이 아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혹시나 사고 등으로 인해 운행을 중지한다면 꼼짝없이 하늘에 갇혀있게 된다. [23]
6. 역사
- 1986.01.03 Expo Line Waterfront역에서 New Westminster역까지 20.42km 개통
- 1989.02.14 Expo Line Columbia역 개통 (총 21.06km)
- 1990.03.20 Expo Line Scott Road역 개통 (총 23.36km)
- 1994.03.28 Expo Line King George역까지 확장 (총 27.75km)
- Expo Line 완공
- 2002.01.05 Millennium Line Braid역까지 개통 (총 24.88km)
- Waterfront역에서 Columbia역까지 Expo Line구간 공유
- 2002.08.31 Millennium Line Commercial Drive[24]역까지 개통 (총 40.14km)
- 2003.11.21 Millennium Line Lake City Way역 개통 (총 40.14km)[25]
- 2006.01.06 Millennium Line VCC-Clark역까지 확장 (총 40.97km)
- 2009.08.18 Canada Line Waterfront역에서 YVR-Airport/Richmond-Brighouse역까지 14.83/14.225km 완전개통
- 2016.10.22 Millennium Line VCC-Clark역에서 Lougheed Town Centre역까지만 단축운행 (14.25 km)
- 2016.10.22 Columbia역에서 Production Way-University역까지 Expo Line지선으로 노선이 바뀜. (28.52 km)
- 2016.12.02 Millennium Line Evergreen확장 구간 완전개통.
7. 확장
엑스포 라인은 랭리까지, 밀레니엄-에버그린 라인은 UBC까지 연장될 계획이나...
캠퍼스를 벗어날 수단이 버스와 자가용 뿐인 UBC 학생들에게는 다운타운에 놀러 가는것조차 고역인데, 안타깝게도 밀레니엄 라인의 Arbutus Street까지 연장은 빨라야 2025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UBC까지의 연장은 아직까지 확실히 정해진 계획이 없다. 다만 UBC가 2028년까지 캠퍼스 연장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
8. 관련 문서
[1] 사실 크기나 여러가지를 따져봤을 때 도시철도보다는 경전철이라고 분류하는 게 맞지만, 수송 인원수가 크고 아름다으무로 도시철도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2] 토론토를 제외한 캐나다 주요 도시들의 도시철도는 미국 대도시보다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3] 다만 바로 아랫동네 시애틀의 대중교통도 관리 수준은 상당하다. 전철의 노선 숫자에서 심각하게 밀릴 뿐.[4] 굳이 비교하자면 수상택시 같은 교통편[5] 전동차 맨 앞 왼쪽에 현대로템의 라이선스 간판을 확인할 수 있다.[6] 밀레니엄 라인과 Production Way-University - Lougheed Town Centre구간 공유[7] 엑스포 라인과 Production Way-University - Lougheed Town Centre 구간을 공유하며, Lougheed Town Centre에서 Burquitlam역 전 까지는 다른 노선과는 다르게 좌측 통행 한다.[8] Production Way-University에서 Lougheed Town Centre방면으로 오는 기차가 중간에 좌측으로 선로를 바꾸고 Lougheed Town Centre 3번 승강장으로 들어온 이후 다음 역인 Burquitlam역 전 까지 좌측 통행한 뒤 Burquitlam역 앞에서 X교차 후 종점까지 우측통행한다. ** [9] 대중교통을 빈번히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부산 도시철도'''에서 이와 같은 구간제를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10] 5~13세의 아동, 학생증을 지참한 14~19세의 학생, 65세 이상의 노인, 그리고 장애인증을 지참한 장애인. 만 4세 이하의 유아는 성인과 동반탑승시 무료.[11] 한국 대중교통 시스템처럼 교통카드를 개찰구에 찍고 들어가는 형식[12] 2015년 6월 현재 여름학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행 중이다.[13]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의 탭 기능[14] 살때 컴퍼스 카드로 나온다. 태그할 때 잔액이 아닌 만료일자가 뜬다.[15] 다만, 공항역인 YVR-Airport에서 데이패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얄짤없이 5달러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그렇기에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에 도착하는 경우에는 그냥 5달러 추가요금이 무조건 나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16] UTDC가 1991년 봉바르디에에 인수되면서 ICTS가 INNOVIA로 리브랜딩되었다. 즉 같은 기반의 차량이 3세대에 걸쳐 쓰이고 있는 셈.[17] Mark II나 Mark III에 비하면 좁지만 앞은 볼 수 있다.[18] 16.7m로 기타 광역시에서 사용하는 중형 전동차보다도 짧지만 전작보다 확실히 길어지고 넓어졌다.[19] 이를 보고 트윈 유닛, 혹은 'married pair'라고 한다.[20] 다만 봉바르디에의 철도 부문 회사는 독일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봉바르디에는 캐나다 회사의 크기가 더 크고 무엇보다 설립지는 캐나다다. 안습...[21] 한국의 무인운행 전철들은 그나마 출입문 개방시간을 넉넉히 설정해놓았고, 환승역 등 승객이 많이 몰리는 역에서는 길게 정차하도록 설정해놓으며 안내방송으로 지속적으로 미리 하차준비를 하라고 안내한다. 하지만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은 이런 안내방송 하나 없으며 환승역이거나 승객이 많이 몰리는 역에서도 정차시간이 다른 역들과 거의 같아 출입문을 강제로 닫아버린다[22] 출입문이 닫힐때 딩-동-댕 하는 경고음이 들린다. 만약 출입문이 제대로 안닫히면 제대로 닫힐때까지 반복된다[23] 실제로 태평양표준시 기준 2017-02-03 금요일 오전 7시 50분 경에 Waterfront역에서 이날 온 눈 때문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나, 한 열차의 체인에 문제가 생겨 이를 이동시키기 위해 Waterfront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7분정도 지연되어서 Main St - Science Hall역을 출발 하였으나 그 마저도 감속 운행을 하여 전체 열차를 조금씩 움직였다[24] 2009.09.07에 Commercial-Broadway역으로 역 이름 변경[25] Sperling-Burnaby Lake역과 Production Way-University역 사이